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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팔레스타인 학살과 유럽 보편주의의 위선’ 주제로 복합위기 대응 포럼 개최

작성자 민주공원
작성일2026-10-14
조회수66
  • - 첨부파일 : 261014 보도자료_‘팔레스타인 학살과 유럽 보편주의의 위선’ 주제로 복합위기 대응 포럼 개최.hwp (1.2M)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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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팔레스타인 학살과 유럽 보편주의의 위선’ 주제로 복합위기 대응 포럼 개최

 

- 10월 21일(수) 오후 3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

- 6월민주항쟁 39주년 기념 학술사업 일환… 글로벌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대안을 모색

 

1. 민주공원을 수탁 운영하는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10월 21일(수) 오후 3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P에서 6월민주항쟁 39주년 기념 학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복합위기 대응 제2차 포럼을 개최한다. 10월 8일(목) 부산대학교 인문대 한빛관에서 진행된 제1차 포럼에 이어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팔레스타인 제노사이드’를 통해 드러나는 유럽 보편주의의 한계를 살피는 부산대 철학과 정대훈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시민 사회활동가와 해당 분야 연구자로 꾸려진 패널토론과 모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발언하는 열린토론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 10월 8일(수) 부산대학교 인문관에서 개최된 제1차 포럼은 “글로벌 복합위기의 파고를 넘어서: ‘광장 이후’ 민주주의 위기에서 민주주의 회복으로”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었다. ‘동네 사회학자’ 조형근 소장(소셜랩 접경지대)은 ‘내란 이후의 민주주의: 최소한의 정치를 넘어 주권자의 삶을 구하는 민주주의로’를 주제로 발표했고, 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곽한영 교수가 이끈 토론에는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최수영 센터장과 국립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유현미 전임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3. 국내문제에서 국제사회로 시선을 옮긴 이번 제2차 포럼은 “글로벌 복합위기의 파고를 넘어서: 팔레스타인 학살과 유럽 보편주의의 위선”이라는 주제 아래 정대훈 교수가 ‘팔레스타인 제노사이드와 유럽의 규범적 헤게모니의 실패: 국제 질서 공동화(空洞化)의 위기’를 내용으로 발표한다. 토론의 좌장은 국립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의 노용석 교수이며, 토론자로는 부산대 철학과의 백규원 강사, 퀴어팔레스타인연대(QK48)의 타리 활동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4. 제1차 포럼은 불평등 문제와 제대로 직면하지 않은 채 여전히 ‘최소한 민주주의’로서 존재하는 현실을 조명하고, 내란 이후 광장의 연대체험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다. 국내적 상황을 살핀 제1차 포럼에 이어서 제2차 포럼은 국제적 관점에서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학살에 주목해 유럽 보편주의가 가진 위선적 논리를 살피며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번 연속 포럼은 민주주의사회연구소와 부산대학교 BK21 복합위기대응철학 융합인재 교육연구팀이 공동 주관하며,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가 수행한다.

 

문의 : 민주공원 학술기획 담당(051-75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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