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시민단체, 6월민주항쟁 39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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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단체, 6월민주항쟁 39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
- 기념식·청년작가전·학술심포지엄을 통해 6월민주항쟁 정신 계승
- 6월 10일 송상현광장에서 기념식 개최, 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의 장 마련
1. 민주공원을 수탁 운영하는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부산지역 시민단체들과 함께 ‘부산민주주의행동〈오월에서 유월로〉’를 구성하고, 6월민주항쟁 39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월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념·계승하고 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민주공원이 주관한다.
2. 기념행사는 6월 9일 개막하는 청년작가전 ‘파도는 멈추지 않고 모래 위에 글씨를 쓴다’를 시작으로, 6월 10일 송상현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 ‘제39주년 6월민주항쟁 기념 부산시민한마당’(이하 ‘시민한마당’), 6월 26일 개최되는 학술심포지엄 ‘민주주의 위기와 그 조건들’로 이어진다.
3. 6월 10일 송상현광장에서 열리는 시민한마당은 ‘민주야 自主 자주 만나자’를 슬로건으로 한다. 행사는 오후 4시 민주주의 체험부스, 소원목 심기, 큰기 체험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후 7시 기념식까지 이어진다. 기념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4. 이번 시민한마당의 슬로건에는 민주주의가 멀리 있는 제도가 아니라 우리 곁에서 함께 숨 쉬고 손을 맞잡는 친숙한 가치라는 의미와, 자국의 이익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자주의 토대 위에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세우고 연대와 소통을 이어가자는 다짐이 담겨 있다.
5. 청년작가전 《파도는 멈추지 않고 모래 위에 글씨를 쓴다》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작가 4명(팀)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6월민주항쟁이 남긴 민주주의의 의미를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6월 9일부터 8월 2일까지 민주공원 민주항쟁기념관 잡은펼쳐보임방에서 열린다.
6. 학술심포지엄 ‘민주주의 위기와 그 조건들’은 6월 26일 오후 1시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인문사회관 728호에서 개최된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공화적 민주주의와 공화적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7. 부산민주주의행동〈오월에서 유월로〉에는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를 비롯해 노무현재단부산지역위원회, 부산공공성연대, 부산민중연대,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여성단체연합, (사)부산민예총, 부산자주통일평화연대가 함께하고 있다.
문의 : 민주공원 교육문화팀 민주화운동기념사업 담당(051-790-7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