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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정신 계승 제32회 민주시민상 시상식 개최

작성자 민주공원
작성일2023-10-11
조회수1,707
  • - 첨부파일 : 보도자료_제32회 민주시민상 시상식 개최_20231011.hwp (1.8M)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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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정신 계승 제32회 민주시민상 시상식 개최


- 10월 16일(월) 오후 7시, 민주공원 큰방(중극장)


- 개인 부문에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수상


- 단체 부문에 사회다큐사진집단 비주류사진관 수상


 


1.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이사장 이행봉)는 부마민주항쟁 44주년을 맞아 민주시민상의 32번째 시상식을 10월 16일(월) 오후 7시 부산민주공원 큰방(중극장)에서 연다. 민주시민상은 유신독재에 항거한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념·계승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1992년 제정되었다.


 


2. 1992년 제1회 민주시민상 시상부터 민주, 인권, 평화, 환경, 통일 등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거나, 최근의 가장 뜨거운 민주주의 이슈에 치열하게 대응하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지난해까지 26명의 개인과 27개의 단체에 민주시민상을 시상했다.


 


3.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지난 7월 11일(화)부터 9월 8일(금)까지 홈페이지, 우편과 이메일 등으로 민주시민상 후보를 추천받았으며 비공개로 진행된 민주시민상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안승운)의 심의를 거쳐 올해 수상자로 개인 부문에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을, 단체 부문에 사회다큐사진집단 비주류사진관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을 수여(개인 1명 500만원, 단체 1팀 1,000만원)한다.


 


4. 개인 부문에 선정된 하원오 의장은 경작지를 빼앗길 처지에 놓인 낙동강 주변 농민들과 함께 조직한 부산시농민회의 회장직을 맡으며 본격적인 농민운동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의장,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등의 직을 거치며 쌀시장 전면개방 반대투쟁, 농산물 가격폭락 대책수립투쟁 등 민족이 근간인 농업을 살리기 위해 전면에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현안에 대해서도 선두에 서서 적극 대응하였다. 무상급식살리기 경남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무상급식 폐기정책에 맞서 싸우고 대우조선 동종사 매각 저지 투쟁을 2년여간 끈질기게 진행하며 민·관의 힘을 모아 결국 동종사 매각을 저지하고 10만여 노동자와 경남도민의 생존권을 지켜 낸 활동의 중심에도 그가 있었다. 부산8부두만 아니라 진해에도 미군 세균실험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원오 의장은 이 문제를 경남지역의 중대한 문제로 공론화하여 경남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도 앞장섰다.


수상 소식에 하원오 의장은 “밝히는 길에 마중물이 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 단체 부문에 선정된 사회다큐사진집단 비주류사진관은 우리 사회 전역에서 일어나는 여러 집회 및 투쟁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함으로써 노동자·서민들의 더 행복한 삶과 환경 및 생태의 보존 등 더욱 진전된 민주사회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년 8월 765kV 밀양송전탑 반대투쟁과 함께한 <밀양 고백전>을 시작으로 세월호 참사, 생탁·택시 노동자 농성, 고리 원전 1호기 폐쇄 등 탈핵 운동, 부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김용균 노동자 추모 집회, 신라대 청소노동자 투쟁 등 주요 투쟁 현장을 누비며 2023년 10월 현재까지 27회의 현장 사진전, 온라인 사진전 등을 개최해왔다.


활동의 지속성을 담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큐멘터리 사진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2014년 부산에서 창립된 사회다큐사진집단 비주류사진관은 현재 688명의 회원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세 관련 특강 개최, 각종 연대활동에도 적극 결합하여 공부하고 실천하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회다큐사진집단 비주류사진관 정남준 대표는 “다큐멘터리 사진은 시대의 현실 속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긴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32회 민주시민상의 힘을 더하여 더 낮은 사회 속으로 녹아들어가는 사진 활동에 매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시민상이 주신 힘은 전국 곳곳에서 자본권력에 저항하는 노동자, 서민들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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