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놀이와 체험, 공연히 한가득~~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민주공원 놀이터>가 열리는 민주공원에는 어린이들 웃음소리가 한가득입니다!

장승터 입구에서 어린이들은 미아방지팔찌를 착용하고 민주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습니다. 민주공원 부채를 만들기도 하고 솔방울 장난감도 만들고요, 민주공원 캐릭터 주랑 사진도 찍어요. 유엔아동권리협약 문구를 써보고 색칠도 하고요, 키링, 책갈피, 업사이클링 팔찌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호랑이 생일잔치가 열린다는 민주공원 작은방에도 옹기종기 모여서 호랑이와 놀고 있어요!

큰방에서 열린 <개구리네 한솥밥> 공연 시간에는 중극장 1, 2층 객석이 가득 찼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스트릿댄스에서 어린이들의 배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모두가 지쳤던 시간, 하지만 오늘은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민주공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던 시간! 앞으로도 모두가 밝게 웃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어린이 여러분, 어린이날 축하해요!